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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눈 광주타임즈 매인 기사 광주·전남 중소기업 탐방…자동차 내·외장관리전문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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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09 16:17 조회11,2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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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중소기업 탐방…자동차 내·외장관리전문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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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jtnews.com/article.asp?aid=142071088059471041

 

‘자동차 내·외장 기술 교육의 요람’
국내최초 자동차 내·외장관리 전문학원 개설
우수한 강사진 포진…창업 위한 현장학습까지
전국에 입소문…지역·연령 불문 학원생 몰려
실업자 100%, 재직자 80% 국비지원 희소식

 

 

 

 

 

 

 

[광주=광주타임즈]김범남 기자=현대인에게 자동차는 생활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이를 반증하듯 국내 자동차 운영 대수가 1,800만대를 넘어서고 있다. 때문에 자동차 내·외장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시장수요 또한 급속하게 확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자동차 내·외장 관리업은 새로운 창업의 길로 주목과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광주지역에 국내 최초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은 자동차 내·외장관리 전문학원이 개설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한국자동차 내·외장관리전문학원’(대표 박희석)이다.
/편집자주


지난 2012년 7월 ‘한국자동차 내·외장관리전문학원’은 광택과 유리막 코팅, 덴트 복원 등 자동차 내·외장 기술을 배우고자 열망하는 교육생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반면 자동차 내·외장 기술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전문학원을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다. 이런 교육생들의 욕구를 고민하던 박희석 대표는 광주 북구 오치동에 한국자동차 내·외장관리전문학원이라는 새로운 교육의 문을 열었다. 

 

기존의 광택과 유리막 코팅, 덴트 복원 등 자동차 내·외장 기술은 고가의 교육비로 인해 일반인들이 기술을 습득하기에 어려움이 높았다. 또 비체계적이고 많은 시간이 허비되는 고전적인 기술전달 방식으로 인해 전문학원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국자동차 내·외장관리전문학원이 설립되면서 교육생들의 욕구에 숨통을 틔우게 됐다.

이곳은 다른 교육학원과 달리 자동차 내·외장 관리업의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가르치고 창업에 이르기까지의 현장학습을 병행했다. 결국광주지역에서 독보적으로 ‘자동차 내·외장 기술 교육의 요람’으로 든든하게 자리 잡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더욱이 실업자 과정과 재직자 교육과정을 국비로 개설해 배우고자 하는 교육생들의 부담을 해소했다. 실업자는 100%의 국비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재직자도 자부담 20%와 국비 지원 80%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희소식인 셈이다.

특히 한국자동차 내·외장관리전문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탄탄한 강사진이다.

교육에서 스승의 역할은 어떤 요소보다도 절대적인 부분이다. 학원은 강사진 섭외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10년 이상 자동차 내·외장 현장경험을 쌓고 외국에서도 강의 경력이 있는 강사진을 구축해 양질의 교육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로 인해 현장경험에서 묻어 나오는 많은 노하우와 실습 위주의 현장체험을 학원생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기술을 전달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직업과 창업으로 연결시키는 로드맵까지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한국자동차 내·외장관리전문학원의 정성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교육생을 위한 다양한 현장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생이 실전 업무를 펼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자동차 관련 보험사항과 고객 응대법 등 서비스 강화를 통해 창업실패의 위험성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실내 크리닝과 언더코팅, 방음방침, 라이트복원 등 자동차 내·외장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들도 함께 학습할 수 있다.

자동차 내·외장 관리업은 시대를 반영하듯 기술직 경력자들이 도전해 볼 만한 새로운 가치를 가진 업종으로 부각되고 있다.

여기에 우수한 강사진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여러 사람의 입소문을 타고 전파되면서 한국자동차 내·외장관리전문학원을 찾는 교육생의 연령과 지역도 다양하다. 경남 거제도와 부산, 대구 등 전국에 있는 다양한 연령이 이 학원의 진짜 기술을 배우기 위해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오고 있다. 한국자동차 내·외장관리전문학원은 매년 3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면서 자동차 내·외장 기술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음을 반증하는 수치다.

박희석 대표는 “자동차 내·외장 기술을 배우려는 사람들에 비해 전문화되고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만한 곳이 마땅히 없는 것이 현실이다”며 “실무에 사용할 수 없이 자격증만을 얻기 위한 시간 때우기 식의 교육이 아닌 취업과 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무교육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뷰/ 박희석 대표 “차, 사람 다루듯이 아껴야”
박희석(44·사진) 한국자동차 내·외장관리전문학원 대표는 자동차를 정말 사랑하고 천직으로 여기는 경영자다. ‘차는 사람 다루듯이 진심으로 아껴야 관리가 가능하다’가 박 대표의 학원을 운영하는 평소 철학이다.

교육생의 취업과 창업 같은 말을 입에 담고 되풀이 할 정도로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박 대표지만 그의 인상은 굳어 보이지 않았다. 젊은 나이에 자동차를 다루고 학원을 운영하는 일이 다소 딱딱할 것이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서글서글하고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돋보였다.

박 대표는 지난 2012년 자동차 내·외장 관리 전문학원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광주에 국내 최초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아 학원을 설립했다.  


그의 자동차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설립의 시작점이었다. 10여 년 전부터 자동차 내·외장을 관리하는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며 이 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생들이 진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가 학원 설립과 연결된 것이다.

박 대표는 “자동차 산업의 급성장에 비해 자동차 내·외장 관리업은 직업코드도 마련되지 않는 등 전문 직종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이 아쉬웠다”고 밝힌 뒤 “이 기술을 배우려는 많은 사람들이 마땅한 전문 학원을 찾지 못하는 점이 아쉬워 학원 설립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책임 있는 실무교육과 정상급 강사진, 최고의 교육 장비를 수강생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기술을 전달하는 마음이 아닌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고 실질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또 박 대표는 “자동차 내·외장 관리를 전문적으로 특화시킬 수 있는 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마지막 꿈이다”고 말하며 그의 교육에 대한 조그만 소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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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3-28 11:11:07 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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